常用韩国谚语(中文对照)
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: 怕甚么来甚么 ; 越穷越见鬼,越冷越刮风
가는 날이 장날 : 来得早,不如来得巧
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: 你不说他秃,他不说你眼瞎
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: 人心换人心,人情换人情
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: 毛毛细雨湿衣裳,小事不防上大当
눈 가리로 아웅 : 掩耳盗铃 ; 自欺欺人
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: 纷越筛越细,话越说越粗
가물에 단비 : 久旱逢甘雨
가물에 콩나듯 : 寥寥无几 ; 寥若辰星
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이 없다 : 多枝的树上风不止 ; 树枝多无寧日
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: 远亲不如近隣
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이 낫다 : 远来的和尚会念经
간에 기별도 안간다 : 有到喉咙没到肚 ; 不够塞牙缝
간에 붙고 쓸개에 붙다 : 风大随风,雨大随雨 ; 朝秦暮楚
갈피를 못잡다 : 不知所错
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: 鸦行老板管蛋闲事 ; 指手画脚 ; 多管闲事
감옥에 십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; 只要工夫深,铁杵磨成针 ; 水滴石穿
갓 쓰고 양복입는 격 : 不倫不类
강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린다 : 能治水者治天下
강 건너 불구경 : 隔岸观火
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: 有红装不要素装 ; 有月亮不摘星星
같이 숨쉬고 같이 생각 : 同心同德
걱정도 팔자 : 庸人自扰 ; 天下本无事,庸人自扰之
건더기 먹은 놈이나 국물 먹은 놈이나 : 半斤八两 ; 不相上下
검은 머리가 파뿌리되도록 : 白头偕老
기운이 세다고 소가 왕노릇할까 : 有勇无谋成不了大器
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: 路不像路不要走,话不像话别去理
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안다 : 马的好坏骑着看,人的好坏等着瞧
김치국부터 마신다 : 未捉到熊,倒先卖皮
개팔자가 상팔자다 : 狗八字倒是好命运
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 : 得了金饭碗,忘了叫街时 ; 得鱼忘筌
개미구멍이 뚝을 무너뜨린다 : 千里长堤,溃於蚁穴
개천에서 용났다 : 穷山沟里出壮元 ; 茅屋出高贤
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: 穷人也有出头之日 ; 千年瓦片也有翻身之日
게도 구럭도 다 놓치다 ; 鷄飞蛋打
게눈 감추듯 : 狼呑虎咽
게모가 전처 자식 생각하듯 : 如后娘疼前妻孩子 ; 走走好看
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: 老婆是人家的好,孩子是自己的好
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: 言人人殊 ; 嘴里兩张皮,咋说咋有理
귀머거리 삼녀 벙어리 삼년 장님 삼년 : 聋三年,哑三年,瞎三年
귀신이 곡할 일 ; 神乎其神 ; 鬼使神差,活见鬼
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; 棍头出孝子,娇养是逆子 ; 棒头出孝子
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: 不他不成材 ; 不打不骂不成人,打打骂骂作好人
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 : 寡妇的难处,寡妇知道
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:
虽然我念错了,你还是要念準 ; 自己没敎好,还怨别人没学好
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: 自己吃了怕牙痛,送给别人又心痛
나그네가 도리어 주인노릇 한다 : 反客为主 ; 喧宾夺主
난거지 든부자 : 外穷里富
나라 업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: 亡国奴不如丧家之犬
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죽는다 : 善水者溺,善骑者堕
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잡겠다 한다 : 缘木求鱼
나쁜 일은 천리밖에 난다 : 恶事传千里
난봉자식이 마음 잡아야 삼일 ; 浪子收心过不了三天
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; 叱咤风云
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: 不干己事莫张口
남의 장단에 춤추다 : 人云亦云
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: 为人作嫁
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; 目不识丁 ; 不识一丁
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: 没有不透风的墻 ; 隔墻有耳 ; 墻里说话墻外听
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: 知人知面不知心
낳은 정보다 기른정 : 生娘没有养娘亲
너 죽고 나 죽고 해보자 : 你死我活
넘어진 김에 쉬여간다 : 因利乘便
농군은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: 农民饿死,头枕种子
누구 코에 바르겠는가? : 不够塞牙缝的
누이 좋고 매부 좋고 : 兩全其美 ; 皆大欢喜
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: 掌上明珠
누워서 침뱉기 : 躺着吐唾沫,吐自己一脸
누워서 떡먹기 : 易如反掌
늙은 고양이가 아랫목을 찾는다 : 人老贪舒服
늦게 배운 도적이 날새는줄 모른다 : 老了才学吹笛,吹到眼翻白
내 코가 석자 : 泥菩萨过河,自身难保 ; 自顾不暇
노처녀더러 시잡가라 한다 : 劝老姑娘出嫁,还用你说!
냉수도 불어먹는다 : 火烛小心
냉수 먹고 이 쑤시기 : 喝凉水剔牙,装象
다리를 뻗고 자다 : 高枕无忧
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: 十指皆連心,口咬哪个一样痛
단김에 소뿔 빼듯 : 趁热打铁
단만 쓴맛 다 보았다 : 饱经风霜
단술에 배가 부르랴 : 一口饭吃不饱人 ; 一步迈不到天上
닫는 말에 채찍질 : 快马加鞭
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: 挑肥拣瘦
계란으로 바위치기 : 以卵击石
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 : 狗住书房三年,也会吟风弄月
도둑이 제발 저리다 : 作贼心虚
도적에게 열쇠를 주다 : 开门揖盗 ; 引狼入室
도토리 키재기 : 半斤八两
독안에 든 쥐 : 瓮中之鳖
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: 有钱能使鬼推磨
돈이 양반이다 : 有钱王八坐上席,落魄凤凰不如鷄
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 : 前脚踏稳,再移后脚
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다 : 走上不能返回的道路
동에 번쩍 서에 번쩍 : 神出鬼没
동네 처녀 믿고 장가 못든다 : 指亲亲靠隣隣,不如自己学勤勤
친구 따라 강남 간다 : 随友江南往
두다리를 걸치다 : 脚踏兩只船 ; 骑墻 ; 兩边倒
둘째며느리 맞아보아야 맏며느리가 무던할 줄 안다 : 不怕不识货,只怕货比货
든버릇 난버릇 : 癖性难改 ; 习与性成
듣기 좋은 노래도 늘 들으면 싫다 : 好曲不唱三遍 : 好话三遍,連狗也嫌
들으면 병,안들으면 약 : 耳不闻,心不烦
등쳐먹다 : 敲诈勒索
등잔 밑이 어둡다 : 灯下不明 ; 灯臺不自照
딜레마에 빠지다 : 左右为难
되는 집에는 가시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: 时来运来,买个牛带犊来 ; 运气好,绊倒拾元宝
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: 人看细,马看蹄
뒷간에 갈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: 上茅房,去时是一个心情,回来时又是一个心情